“한국 갔다오면 선물 없어?” 짓궂은 농담에 손흥민 반응은?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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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09:27
“손흥민은 한국에 갔다오면 왜 동료들 선물을 사오지 않는가?”
손흥민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신임 감독에게 부임 후 첫 골과 함께 데뷔전 승리를 안겼다.
경기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동료에게 “왜 한국에 갔다오면 동료들 선물을 사오지 않는가?”라는 원성을 들었다. 당황한 손흥민은 “다른 동료들도 A매치를 갔다오면 나에게 선물을 주지 않았다. 똑같은 이치”라면서 웃었다.
계속 추궁을 당하자 손흥민은 “사실 지금 적절한 변명거리를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손흥민은 지난해 지구상에서 가장 긴 이동거리를 기록한 비유럽출신 선수가 됐다. 올해도 손흥민은 이동거리 8만 8289km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손흥민이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한 토트넘에서 뛰면서 한국대표팀을 오가는 강행군을 소화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매년 겨울 프리미어리그 휴식기를 이용해 한국에서 짧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국내에 머물 때도 방송출연, 광고촬영 등으로 빡빡한 일정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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