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의 최강자' 밀워키, 샬럿 제압하고 11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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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14:39
[루키=이형빈 기자] 밀워키가 홈에서 샬럿을 제압하고 11연승을 달렸다.
밀워키 벅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37-96으로 승리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9분만 뛰고도 26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크리스 미들턴과 웨슬리 매튜스도 29득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탰다.
샬럿은 데본테 그라함이 24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밀워키는 1쿼터 초반 로빈 로페즈와 단테 디빈첸조의 연속 득점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이어 아데토쿤보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리드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2쿼터 샬럿이 그라함의 연속 득점과 로지어의 3점슛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밀워키는 곧바로 로페즈와 아데토쿤보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그렇게 66-49로 전반 종료.
밀워키는 3쿼터 초반 매튜스의 3점슛과 아데토쿤보의 득점으로 리드를 20점 차로 벌렸다. 이어 디빈첸조의 득점과 매튜스의 3점슛 두 방으로 더 멀리 달아났다. 3쿼터 후반부터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준 밀워키는 그렇게 여유로운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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