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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선발경쟁 피어슨과 류현진빼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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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피어슨, 류현진 빼면 토론토 선발 경쟁 충분”

기사입력 2020.01.06. 오전 11:39 최종수정 2020.01.06. 오후 01:13 기사원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4)이 당장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어도 손색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미국 매체 ‘로토볼러’는 6일(한국시간) 피어슨이 2020년 MLB에 큰 무리 없이 안착할 것이라 예상했다. 류현진(33)을 제외하면 장기계약자가 없는 선발진 상황 역시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로토볼러’는 “토론토는 보강을 통해 선발진을 두껍게 했다. 그러나 류현진을 제외하면 장기계약자도 없고 높은 잠재력을 가진 투수도 없어 보인다. 피어슨은 신체조건, 구속, 평균 이상의 제구력을 두루 갖췄다. 더 마이너리그에 남을 이유가 없다”라며 MLB 승격을 긍정적으로 봤다.

토론토 1위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이 당장 메이저리그 투수로 뛰어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AFFBBNews=News1피어슨은 최고시속 104마일(167.4㎞)로 측정된 강속구를 뿌린다. MLB.com 최신 평가 기준 리그 전체 10위, 토론토 1위 유망주다.

2019시즌 피어슨은 마이너리그에서 25경기 101⅔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호투했다. 상위 싱글A, 더블A, 트리플A로 차례로 승격하면서도 호성적이 유지됐다.

‘로토볼러’는 “피어슨은 100마일 패스트볼 외에도 평균 이상의 변화구 2개도 보유했다. 마이너 3개 무대에서 꾸준히 공격적인 투구를 펼쳤다. 트리플A에서 피안타율은 0.185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프로스펙트1500’도 “오랜 기간 에이스로 군림할 수 있는 선수”라는 코멘트와 함께 피어슨을 토론토 유망주 1위로 봤다. MLB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수년간 올스타로 선정될만한 1등급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피어슨은 2020 올스타 휴식기 이전 MLB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대로 성장한다면 류현진과 원투펀치가 될 수 있다. 토론토가 유망주 타자 산실을 넘어 투수도 자체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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