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잃은 토트넘, '28골' 모렐로스 영입 추진...제라드 거절의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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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8:30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대체자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러 공격수 영입 후보들과 함께 레인저스에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중용을 받고 있는 알프레도 모렐로스(23)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 작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해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모렐로스가 있다. 토트넘은 1월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근 주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공격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확실한 백업이 없는 상황에서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등이 빈자리를 메워봤지만 케인의 공백을 실감할 뿐이었다.
이에 긴급하게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 크르지초프 피아텍과 루카 요비치 등 여러 후보들과 함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모렐로스였다. 2017년에 레인저스로 합류한 모렐로스는 이번 시즌 리그 12골 등 시즌 28골 9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시즌 아웃될 케인의 대안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면서도 "제라드 감독은 자신의 최고 공격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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