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베르통언과 로즈 자유계약선수로 올여름 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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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03:29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얀 베르통언을 자유계약(FA)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베르통언을 판매하지 못했고 FA로 그를 놓아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르통언과 토트넘의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줄곧 토트넘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최근 노쇠화로 벤치 자원으로 밀렸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베르통언 대신 다빈손 산체스와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합을 선호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베르통언 이적료로 1,200만 파운드(약 184억원)를 원했지만 아약스와 인터 밀란이 난색을 표했다. 뒤늦게 절반 가격인 600만 파운드(약 92억원)으로 낮췄지만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부상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베르통언은 대니 로즈와 함께 올 여름 방출 명단에 오를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지난 2012년부터 8시즌 토트넘에 헌신했던 베르통언은 FA 방출로 토트넘 커리어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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