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개인 훈련 영상에...맨유 팬들은 "린가드랑 같이 나가"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이번 시즌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개인 훈련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인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페레이라를 향해 맨유 팬들은 "린가드랑 같이 나가라", "두 선수의 포스팅은 하지 마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시즌 부진에 빠진 페레이라와 제시 린가드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두 선수 모두 맨유 유스 팀에서 성장한 미드필더지만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정리 대상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맨유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고, 높은 주급까지 받고 있어 비난 여론은 더 거세다.
이제 린가드가 뭘 해도 비난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맨유는 팀 훈련이 아닌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린가드 역시 리그 재개를 기다리며 개인 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고 있었다. 이에 맨유는 린가드의 개인 훈련 영상을 공식 SNS에 올리며 열심히 훈련하는 린가드를 주목했다.
그러나 역효과였다. 많은 맨유 팬들이 린가드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고, "쇼하지 마라", "빨리 팔아야 한다", "누구냐?"라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물론 린가드를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맨유 팬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반응은 좋지 않았다.
페레이라도 마찬가지였다. 맨유는 페레이라의 개인 훈련 영상을 공개했지만 맨유 팬들의 싸늘한 팬심만 확인했다. 맨유 팬들은 "린가드랑 같이 나가라", "두 선수의 포스팅은 하지 마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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