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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원과 3-3 무승부로 ACL행…인천도 강원 꺾고 10위 도약

비노 0 773 0 0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과 공방 끝에 3-3으로 비겼지만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강원FC를 제물 삼아 강등권 탈출 희망을 살렸다.

울산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먼저 뽑고도 2-3 역전을 허용했지만 주니오의 후반 막판 동점 골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시즌 16승 12무 8패(승점 60)를 기록한 3위 울산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3위를 확보해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수원은 막판 동점 골로 승리 기회를 놓쳤지만 동률이 된 포항에 다득점에서 앞서 종전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수원은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오른 울산이 우승하면 4위까지 주는 ACL 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울산은 올 시즌 20골을 기록 중인 주니오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수원은 11골을 터뜨린 데얀을 원톱으로 배치해 맞불을 놨다.

원정팀 울산이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나섰고, 황일수와 박용우가 전반 10분과 17분 잇따라 골망을 흔들며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수원이 후반 들어 거센 반격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데얀은 후반 5분 골 지역 정면에서 상대 문전이 열리자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울산의 골네트를 출렁여 1-2를 만들었다.

후반 29분에는 박기동이 빨랫줄 같은 중거리포로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1분 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데얀의 정교한 크로스를 김종우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면서 3-2로 역전시켰다.

하지만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에 주니오가 헤딩골로 극적인 3-3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춘천에서는 원정팀 인천이 무고사와 정동윤, 이정빈이 연속골을 터뜨려 1부 잔류를 확정한 홈팀 강원FC에 3-2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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