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사무국 "황인범, SON처럼 군사훈련 받을 필요 없어"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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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11:31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황인범(밴쿠버 화이트 캡스)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처럼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다.
MLS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왜 밴쿠버의 황인범은 토트넘의 손흥민처럼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아도 되는가"는 기사를 통해 이미 군 문제를 해결한 황인범에 대해 소개했다.
토트넘은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손흥민의 입소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제주도 제9해병여단에 입소해 3주간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손흥민의 입소 소식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한국의 징병제도에 대해 관심을 모았다. MLS도 "손흥민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병역 특례 대상자가 됐다"며 "기초군사훈련만 받으면 2년 복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밴쿠버 미드필더 황인범은 손흥민과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병역 특례 대상이지만 그는 더 이상 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다. 밴쿠버에 합류하기 전에 이미 병역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며 황인범이 이미 군대에 다녀왔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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