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6km' 음바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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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6km' 음바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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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킬리안 음바페(21, 파리생제르망)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에 선정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6일 프랑스 '르 피가로'의 보도를 인용해 "현대 축구에서 스피드는 생명이다. 경기가 있기 전에 비디오 분석을 통해서 상대팀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수비수 입장에서 단순히 상대방의 속도가 훨씬 빠르다면 막기 어렵다.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선수는 높은 수준에서 경기하는 것이 한결 수월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장 빠른 선수는 파리생제르망(PSG)의 음바페였다. 음바페의 속도는 무려 시속 36km였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달리기 선수인 우사인 볼트의 평균 속도가 37.58km/h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2위는 이나키 윌리엄스(25, 아틀레틱 빌바오)였다. 윌리암스는 시속 35.7km의 속도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스널의 핵심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0)이 시속 35.5km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는 카림 벨라라비(30, 레버쿠젠)였다. 벨라라비의 속도는 시속 35.27km였다. 마찬가지로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했던 카일 워커(29, 맨체스터 시티)가 시속 35.21km로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르로이 사네(24, 맨시티), 모하메드 살라(27, 리버풀), 킹슬리 코망(23, 바이에른 뮌헨)이 시속 35km 이상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으며 알바로 오드리오솔라(24, 바이에른 뮌헨)와 나초 페르난데스(30, 레알 마드리드)도 상위 10명에 포함됐다.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 TOP10

1위 킬리안 음바페(PSG) 36km/h

2위 이나키 윌리암스(아틀레틱 빌바오) 35.7km/h

3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35.5km/h

4위 카림 벨라라비(레버쿠젠) 35.27km/h

5위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35.21km/h

6위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35.04km/h

7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35km/h

7위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35km/h

9위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바이에른 뮌헨) 34.99km/h

10위 나초 페르난데스(레알 마드리드) 34.62km/h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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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4.18 23:36  
음바페의 스피드는 인정입니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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