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표팀, 적극 귀화 추진에...외신, '삼바스타일'로 WC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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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23:1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중국축구대표팀이 적극적인 귀화로 선수단을 꾸리고 있다.
중국의 축구 사랑은 리그 투자에 그치지 않는다. 대표팀으로 월드컵 진출도 꿈꾸며 적극적인 귀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마치 프로팀이 선수를 영입하는 듯한 행보다.
최근 중국 언론이 "중국축구협회가 외국인 선수들의 귀화를 담당하는 부서를 만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브라질 공격수인 엘케손이 귀화해 중국 축구 대표팀 데뷔전도 치렀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귀화 선수는 6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월드사커톡'은 11일(한국시간) "엘케손과 알리이시오는 귀화 선수다. 여기에 굴라트, 알란, 페르난도도 중국 대표팀이 되기 위한 서류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잉글랜드 유소년 출신 타이아스 브라우닝 역시 중국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대표팀을 두고 "삼바 스타일의 축구팀으로 2022년 월드컵에 출전할 생각이다"고 표현했다.
중국은 지난 1월 리티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월드컵 진출이라는 중책을 맡겼다. 현재 중국대표팀은 아시아 2차 예선 A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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