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레전드' 올라주원, "하든은 조던&체임벌린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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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22:31
[루키=이형빈 기자] 올라주원이 하든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휴스턴 로케츠의 레전드인 하킴 올라주원이 최근 아담 클랜튼과 아담 웩슬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제임스 하든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올라주원은 '하든이 과연 플레이오프에서 휴스턴에 우승 트로피를 안길 수 있는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의심할 필요도 없다"며 "그의 올 시즌 스탯만 보면 하든은 마이클 조던이나 윌트 체임벌린과 같은 수준의 선수다. 현시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라주원은 "하든이 가진 능력은 챔피언과 잘 어울린다. 그가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히며 하든에 대한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올 시즌 하든은 평균 34.4득점 6.4리바운드 7.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11월에만 평균 39.5득점과 +9.4의 코트 마진을 기록하는 등 시즌 초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2020년 들어 야투 성공률이 40.0%로 급락하며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형빈 기자 gudqls1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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