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동팡저우, "우레이, 스페인 떠나 프리미어리그 이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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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01:05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동팡저우가 우레이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추천했다. 동팡저우는 지난 2004년 맨유에 입단해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기억이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동팡저우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레이에게 건넨 조언을 소개했다.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동팡저우는 “우레이는 영국으로 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면서 “스페인은 우레이에게 맞지 않는다. 미드필더진의 수준, 환경 등을 봤을 때 스페인에 남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우레이는 2019년 1월, 상하이 상강을 떠나 스페인 라리가 에스파뇰 유니폼을 입었다. 라리가 이적 첫 시즌, 3골 2도움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2019-20 시즌에는 각종 대회 43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에스파뇰은 리그 최하위에 처졌다. 강등이 유력하다. 이에 우레이는 이적을 물색하고 있다. 중국인 구단주를 두고 있는 울버햄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울버햄튼은 현재 리그 5위에 올라있는 신흥 강호이다.
여기에 동팡저우도 우레이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추천했다. 동팡저우는 활약은 미미했지만 맨유에 몸담은 적 있다. 동팡저우는 “에스파뇰의 강등 여부와 관계없이 영국으로 이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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