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슈테겐 등 7명만 남아라…바르셀로나, 나머지는 방출 대상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역대 최악의 굴욕 패배를 당한 FC바르셀로나가 대대적인 리빌딩에 들어간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당한 불명예로 거의 모든 선수를 이적 시장 매물로 내놓을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고액 연봉자를 줄여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에릭 가르시아(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에 몰두할 것"이라고 변화 핵심을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하루 전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서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패했다. 미리보는 결승전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몰렸고 역사에 남을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다.
현재 전력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경쟁할 수 없음을 확인한 바르셀로나는 이제 뼈를 깎는 개혁에 들어간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현재 주축 선수 중 7명을 제외하고 모두 이적 대상자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가 끝까지 붙잡을 선수로 리오넬 메시, 마르크 테어 슈테겐, 프렌키 데 용, 클레망 랑글레, 안수 파티, 리키 푸츠, 로날드 아라우호 등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이름값이 대단해도 방출 대상에 올라간다. 네투, 사무엘 움티티, 이반 라키티치, 하피냐, 아르투로 비달, 필리페 쿠티뉴,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는 반드시 처분할 대상에 포함됐다.
바르셀로나에서 오래 활약한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루이스 수아레스 등도 좋은 제안이 오면 이적을 막지 않는다. 그외에 바르셀로나가 많은 돈을 투자한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는 무조건 지킬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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