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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의 탄식 “오타니, 개인 최악 20타석 무안타…레그킥도 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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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의 탄식 “오타니, 개인 최악 20타석 무안타…레그킥도 허사" 

기사입력 2020.08.23. 오후 06:02 최종수정 2020.08.23. 오후 06:02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타격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매체는 오타니가 일본프로야구 시절을 포함해 개인 최장 기간 무안타 침묵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의 O.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1사 1,2루에서 볼넷을 골랐으나,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직선타 아웃, 5회 1사 1루에서 삼진, 7회 2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때리고 수비 실책으로 출루했다. 에인절스는 4-3으로 승리했으나, 오타니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오타니가 20타석 연속 무안타가 됐다. 고졸 신인으로 2013년 니혼햄에서 18타석 연속 무안타를 경험 한 적이 있었지만, 일본과 미국을 통틀어 개인 워스트를 경신햇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17일 LA 다저스전에서 첫 타석 안타를 때린 이후 20타석 연속 무안타. 볼넷 2개만 골랐다. 시즌 타율은 1할6푼5리까지 추락했다. 

2년 만에 투타 겸업을 시도한 오타니는 2차례 선발 등판에서 최악의 성적(1⅔이닝 7실점 평균자책점 37.80)을 남긴 후 오른팔 굴곡근 염좌 부상으로 사실상 올 시즌 투수로는 시즌을 마감했다. 

타격에서 홈런 4방을 때리고 있지만 정확도가 너무 떨어지고 있다. 스포츠호치는 오타니가 타격 폼에 변화를 주며 부진 탈출에 애쓴다고 전했다. 매체는 "오타니는 일본에서는 오른발을 올리고 스윙을 했는데,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는 이치로 등의 조언을 받아 노스텝 타격을 했다. 지난해까지 노스텝을 계속해왔다"며 "이날은 첫 번째 타석에서 오른발을 올리고(레그킥) 타이밍을 잡았다. 오타니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오른발을 올리는 새로운 타격 자세를 연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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