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페르난데스, “호날두와 뛰어 영광, A매치 최다골 깨뜨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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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22:03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A매치 최다골 경신을 확신했다.
호날두는 지난 9일 열린 스웨덴과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3그룹 2차전에서 전반 종료 직전 아크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으로 A매치 100호골 위업을 달성했다. 후반 27분에는 페널티박스 바깥 부근에서 간결한 슈팅으로 101호골 만들며 포르투갈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이란 출신 공격수 알리 다에이가 보유한 A매치 최다골(109골)을 8골 차로 추격했다.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페르난데스가 호날두를 언급했다. 그는 19일 스페인 ‘아스’를 통해 “호날두가 득점하는 건 현재 많은 사람에게 흔한 일이다. 만약, 그가 골을 못 넣으면 나쁜 경기였다고 평가할 것"이라며, "호날두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정말 행복하다. 그가 원하는(A매치) 최다골 기록을 충분히 깨뜨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동료애를 드러냈다.
이어 계속된 무관중 경기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페르난데스는 “팬 없는 축구는 지금까지 해왔던 축구와 다르다. 호날두와 얘기했지만, 차 없는 거리와 같다. 경기장에는 팬이 필요하다. 이는 선수, 팬 모두에 소중한 것이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다. 빠른 시일 내 팬들이 경기장에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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