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충남체육회 꺾고 SK핸드볼리그 1라운드 5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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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00:1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1라운드를 5전 전승으로 마쳤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30일 경남 창원시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충남체육회와 경기에서 23-16으로 이겼다.
1라운드 5경기를 5전 전승으로 마친 두산은 2위 SK(4승 1패)를 1경기 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조태훈이 4골을 넣었고, 임덕준, 김동명, 정의경, 강전구, 송인준이 나란히 3골씩 터뜨리는 고른 공격력을 앞세워 두산은 7골 차 완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SK가 상무를 27-26으로 물리치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SK의 외국인 선수 부크 라조비치는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도시공사와 하남시청의 공동 3위 맞대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24-22로 승리했다.
심재복, 백성한이 5골씩 넣은 인천도시공사는 3승 2패가 되면서 2승 3패의 하남시청을 밀어내고 단독 3위가 됐다.
인천도시공사 강일구 감독은 계약 기간 만료로 이날 벤치를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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