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에 대한 지단 생각 "좋은 선수, 하지만 나의 선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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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11:14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홀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다시 등장했다. 20세의 어린 나이로 유럽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홀란드다. 최근 48경기에서 51골을 넣으며 차세대 슈퍼스타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인의 '스포르트' 등 언론들이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를 찾고 있고, 홀란드를 유력한 후로보 보고 있다"고 전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영입해 또 한 번의 갈락티코를 구성한다는 루머도, 음바페 영입이 힘들어져 방향을 홀란드로 틀었다는 루머도 있다. 확실한 건 홀란드가 현재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하나라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단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카디스와 라리가를 앞두고 홀란드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
지단 감독은 "루머는 언제나 나올 수 있다. 루머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전제를 둔 뒤 "홀란드는 좋은 선수다. 하지만 지금 나의 선수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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