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길론이 속았다 "훈련장 골프 시설, 베일 때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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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00:40
토트넘 신입생 세르히오 레길론이 동료들의 농담에 깜빡 속아 넘어갔다.
토트넘 동료들은 레길론에게, 훈련장에 설치된 미니 골프 연속 코스가 가레스 베일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농담했다. 동료들의 말이 사실인 줄 착각한 레길론은 스페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얘기를 꺼냈다.
"제가 정말 놀란건 구단이 베일을 위해 트레이닝 센터에 골프 홀을 파두었다는 겁니다. 믿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 트레이닝 센터 내에 설치된 골프 홀은 센터가 지어질 때부터 있던 것이라며 레길론이 동료들에게 속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길론은 베일이 토트넘에서 행복해 한다며 그가 레알 마드리드도 돌아가고 싶어할 지 모르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레길론은 또 팀에서 가장 잘해주는 선수로 손흥민과 호이비에르를 거론해 국내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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