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MLS나 중국행 대신 계속 유럽 남는다.."유베 잔류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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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20:31
[OSEN=이인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 청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올풋볼'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를 인용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22년 이후에도 유럽에서 계속 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2022년을 끝으로 만료되는 호날두는 35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세리에 A 3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호날두는 계약 만료 직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또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와 중국 슈퍼리그와도 연결되고 있다.
올풋볼은 "MLS나 중국행 루머에도 호날두는 유럽 잔류를 선호한다. 그는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나는 2022년 이후에도 유럽 무대에 남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는 계속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뛰길 원한다. 하지만 유벤투스와 재계약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분석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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