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텔레그래프 "손흥민 재계약 암초…패닉 빠질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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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텔레그래프 "손흥민 재계약 암초…패닉 빠질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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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텔레그래프 "손흥민 재계약 암초…패닉 빠질 필요 없다"

기사입력 2020.11.07. 오전 09:18 최종수정 2020.11.07. 오전 09:18 기사원문
▲ 손흥민[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현지에서 손흥민 재계약 지연 가능성이 들린다. 주급 협상에서 차이를 보인다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전체로 보면 손흥민과 토트넘 재계약은 순항하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238경기 94골 5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시즌에 부침이 있었지만 적응한 뒤에 월드클래스 반열에 노크하고 있다.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거의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토트넘도 손흥민 가치를 알고 있었다. 올해 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이 끝난 뒤에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 손흥민의 팀 내 위상을 최대한 인정하면서 동행을 권유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500만 원), 옵션 포함 총액 연봉 6천만 파운드(약 885억 원) 제안을 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사례를 또 남기고 싶지 않았다. 핵심 선수를 지키면서 최대한 몸값을 유지하고 싶었다. 토트넘 구단 조 루이스도 손흥민 재계약을 승인했고,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다.

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재계약 서명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있었다. 매체는 '최근에 합류한 손흥민 에이전시 CAA에서 더 많은 주급을 원할 것이다. 놀라운 활약과 세계적인 상업적 이득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손흥민의 가치는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알렸다.

매체는 현재 주급 11만 파운드에서 더 높은 주급을 원할 거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대우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체적인 틀 안에서 협상이 완료될 것이다.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도 같은 생각이었다. 매체는 관련 보도에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아직 남았다. 레비 회장은 에릭센 절차를 밟고 싶지 않을 뿐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서 즐기고 있다.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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