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손흥민과 호이비에르의 금지된 사랑
Sadthing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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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06:27
[스포츠경향]
토트넘 인스타그램
“SON, 호이비에르에게 뭐하는 거야?”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허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경기를 1-0으로 이기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토트넘 구단은 “에릭 다이어가 통산 250번째 경기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며 이날 센터백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인 다이어를 기념했다.
그러나 팬들의 시선은 다이어가 아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손흥민에게 쏠렸다.
토트넘이 올린 사진을 보면 호이비에르가 다이어에게 헤드록을 당한 채 안겨있고, 손흥민이 바로 뒤에 밀착해있다.
한 팬은 “이 각도는 사진을 이상하게 만든다”며 호이비에르와 손흥민의 자세를 주목했다. 다소 선정적인 연출에 “손흥민이 불쌍한 피에르에게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물음과 “손흥민이 미쳐 날뛰고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사진이 정말 이상하다며 구단 인스타그램 관리자를 질타하는 팬도 있었다.
당사자인 호이비에르는 “훌륭한 사진”이라고 적으며 유쾌하게 웃어 넘겼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토트넘 인스타그램
“SON, 호이비에르에게 뭐하는 거야?”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허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경기를 1-0으로 이기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토트넘 구단은 “에릭 다이어가 통산 250번째 경기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며 이날 센터백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인 다이어를 기념했다.
그러나 팬들의 시선은 다이어가 아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손흥민에게 쏠렸다.
토트넘이 올린 사진을 보면 호이비에르가 다이어에게 헤드록을 당한 채 안겨있고, 손흥민이 바로 뒤에 밀착해있다.
한 팬은 “이 각도는 사진을 이상하게 만든다”며 호이비에르와 손흥민의 자세를 주목했다. 다소 선정적인 연출에 “손흥민이 불쌍한 피에르에게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물음과 “손흥민이 미쳐 날뛰고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사진이 정말 이상하다며 구단 인스타그램 관리자를 질타하는 팬도 있었다.
당사자인 호이비에르는 “훌륭한 사진”이라고 적으며 유쾌하게 웃어 넘겼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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