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가 호날두 충분히 잡는데, 메시는 힘들다고” 미켈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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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16:37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33, 스토크 시티)이 첼시 시절 축구 천재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를 떠올렸다.
첼시 시절 아자르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프리미어리그를 주름 잡았다. ‘크랙’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중 하나였다. 2019년 여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지금까지 헤매고 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26일 “아자르의 미친 일화가 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가 언급됐다”고 보도했다.
미켈이 생생하게 증언했다. 아자르를 메시와 호날두에 비교했다. 그는 디 애슬레틱을 통해 “아자르는 연습이 끝날 때까지 우리를 기다렸다. 그는 내가 함께한 선수 중 가장 게을렀지만 일요일 경기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였다.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나는 항상 아자르를 최고 재능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속도, 힘, 기술 등 모든 면을 갖추고 있다. 메시, 호날두 바로 뒤였다. 그가 때때로 내게 ‘원하면 그(호날두)만큼 할 수 있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메시는 힘들다. 다른 행성에서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자르가 직접 한 말”이라고 자신감과 천재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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