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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골' 라멜라, 재계약 고민하는 토트넘..이유는 무리뉴가 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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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에릭 라멜라와의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9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토트넘의 공격진의 조합을 예상하면서 몇몇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서 분석했다. 이중에서는 라멜라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일단 해당 매체는 "라멜라는 토트넘의 경기에서 여전히 영향력이 큰 선수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이며, 토트넘은 라멜라가 재계약을 받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라멜라의 잔류 가능성을 예측했다.

라멜라는 2013-14시즌 AS로마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토트넘은 3000만 유로(약 403억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다. 라멜라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5-16시즌에는 리그에서 5골 9도움이라는 준수한 공격 포인트도 기록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이후 손흥민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라멜라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기 시작했다. 라멜라는 계속해서 교체 자원으로만 출장했고, 그마저도 잔부상에 시달리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벌이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영국은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지경이었지만 심각한 라멜라는 팀 동료인 세르히오 레길론, 지오반니 로 셀소 등과 크리스마스를 즐겨 팬들의 빈축을 샀다.

나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다행이겠지만 실망스러운 모습만 가득했다. 다소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아 많은 논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북런던 더비에서는 환상적인 골을 넣고도, 무책임한 플레이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패배의 원흉이 됐다. 또한 지난 뉴캐슬전에서는 역습 과정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지 않아 비난에 시달렸고, 팬과 SNS로 다투기까지 했다.

라멜라의 계약 기간은 2021-22시즌까지로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재계약 이야기가 들리자 팬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윙어라는 걸 감안했을 때 공격 포인트가 너무나 저조하기 때문.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에 나와 1골에 불과하다. 2016-17시즌 이후로 리그에서 넣은 득점이 총 10골이다. 손흥민이 한 시즌에 리그에서만 10골 이상을 넣는다는 걸 감안하면 심각한 수준의 득점력이다. 팬들은 더 좋은 선수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라멜라가 재계약을 맺는다면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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