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우승 미뤄지고 토트넘 4위 무산?… 두 팀 무승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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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16:44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리그 우승 확정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상대는 첼시다.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가 이번 주말에 열릴 예정이다. 우승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은 시즌 막판에도 계속되고 있다.
이번 35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선두 맨시티의 우승 확정 여부다. 맨시티는 현재 승점 8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7)과 13점 차다.
맨시티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첼시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만약 승리하면,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자력 우승을 확정 짓는다.
그러나 영국 매체 ‘90min’은 35라운드에 나설 팀들의 승부예측을 해봤고, 맨시티의 1-1 무승부를 예측했다. 이대로 이어진다면, 맨시티의 우승 확정은 36라운드로 미뤄지거나 맨유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무승부 이하 성적을 거둬야 한다. 90min은 맨유의 3-1 승리를 확신했다.
4위 도약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도 예측에서 피해갈 수 없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56점으로 첼시(승점 61)를 5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남은 4경기에서 다 승리해야 가능성을 살릴 수 있다.
90min은 토트넘과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1-1 무승부로 예측했다. 토트넘의 4위 도약은 더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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