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올해의 여자선수 장슬기 "첫 월드컵서 좋은 성적 내겠다"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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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20:5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된 장슬기(24·인천현대제철)가 수상소감과 함께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장슬기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은 후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는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2018년에 남자축구가 한국을 알렸다면 2019년에는 여자축구가 알리겠다"고 말했다.
장슬기는 올해 WK리그에서 챔피언결정전을 포함해 27경기에 출장해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현대제철의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또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대표팀에서는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플레이로 1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한국의 여자 월드컵 진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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