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도 놀랐다 "미완성 포체티노, 이렇게 빨리 복귀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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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0:33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과 협상한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미팅했다. 18개월 전에 떠났던 포체티노 감독이 놀라운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만났다. 2020/2021시즌을 최악의 결과로 마치고 여러 감독과 얽히고설킨 토트넘이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후보군에 없었다. 그런데 토트넘의 상황이 워낙 심각하다 보니 여러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충격 카드가 필요했다.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재선임하려는 움직임은 이틀 전 '인디펜던트'를 통해 알려졌다.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의 일부 인사가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를 목표로 한다. PSG에서 출발이 어려운 포체티노 감독이기에 대담한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헛소문이 아니었다. 풋볼런던이 확인한 바 양측이 만났고 포체티노 감독 역시 돌아오고 싶어하는 뜻을 전달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났을 때부터 "언젠가 돌아와서 해내지 못한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불과 18개월 만에 벌어질지 현지도 놀란 눈치다. 풋볼런던은 "포체티노 감독은 늘 토트넘에서 미완성 목표를 달성하려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복귀가 조만간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믿지 못했다.
정말 토트넘과 포체티노 감독의 2기가 현실화될 수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5년 동안 새로운 전성기를 불어넣었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리그컵과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일궜고 빅4에 꾸준히 들며 총 293경기서 159승 62무 72패의 기록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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