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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신화' 토트넘 DF, 유로파 우승에 이어 '완전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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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비야레알에서 임대 신화를 이뤄낸 후안 포이스가 결국 완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런던'은 11일(한국시간) "포이스는 더 이상 토트넘의 선수가 아니다. 비야레알에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 포이스는 완전 이적으로 보상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포이스는 지난 2017년 여름 에스투디안테스에서 1,300만 유로(약 176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특출난 유망주였던 포이스는 토트넘 수비의 미래로 평가되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에는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버티고 있어 1군 자리를 진입하는데 쉽지 않았다. 간간이 모습을 비췄던 포이스는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포이스는 비야레알에서 성공 가도를 달렸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포이스를 적극적으로 기용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포이스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함에 따라 시즌 32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래도 토트넘에서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받았던 포이스다.

뿐만 아니라 포이스는 비야레알과 함께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포이스는 유로파리그에서만 12경기를 뛰며 주축으로 활약했다.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부상 투혼까지 발휘하며 수비를 이끌었다.

공로를 인정받은 포이스가 결국 비야레알로 완전 이적 할 것으로 보인다. 비야 레알 전문기자인 하비 마타는 "비야레알은 1,280만 유로(약 173억 원)의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풋볼 런던'은 "포이스는 미드필더로 뛰다가 라이트백으로 이동했다. 그는 자신의 위치에서 완벽히 적응했고, 최고의 영입이었다. 맨유와의 경기에서는 마커스 래쉬포드를 잘 막아내는 등 가장 많은 태클을 성공했다"며 포이스의 활약을 칭찬했다.

결국 포이스까지 이탈함에 따라 토트넘의 센터백 고민은 더욱 깊어져 가게 됐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조 로돈을 영입했지만 사실상 실패작과 다름이 없었다. 포이스의 이적료로 다른 센터백을 알아봐야 하는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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