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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질주 멈춘 KBO 출신 역투, 7이닝 무실점 '전반기 8승'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시애틀 매리너스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LA 에인절스 슈퍼스타를 제압했다.


플렉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의 2-0 승리로 플렉센은 전반기를 8승3패 평균자책점 3.51로 마쳤다.


이날 전까지 2경기 연속 홈런,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7월에만 27타수 8안타(5홈런) 7타점 장타율 0.889를 기록 중이던 오타니는 플렉센을 상대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 안타 행진이 끊겼다.


플렉센은 1회초 1사 후 오타니 쇼헤이에게 6구째 볼넷을 내줬으나 오타니가 도루에 실패해 위기를 넘겼다. 2회와 3회는 삼자범퇴. 4회 플렉센은 무사 1루에서 오타니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두 타자도 범타 처리했다.


1-0으로 앞선 5회 필 고슬린의 안타, 후안 라가레스의 번트안타로 처음 득점권에 주자를 놓은 플렉센은 잭 메이필드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플렉센은 2-0으로 달아난 6회에도 오타니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는 등 삼자범퇴 호투를 이어갔다. 7회는 2사 후 맥스 스태시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테일러 워드를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내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타니는 9회 바뀐 투수 폴 시월드를 상대로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나 이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76으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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