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타점…김하성 '프로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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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타점…김하성 '프로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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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타점…김하성 '프로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2021.07.23. 오전 12:42 최종수정 2021.07.23. 오전 12:42 기사원문
오랜만에 더블헤더 선발출장 공수 안정된 활약
김하성, 1차전 1안타·1타점…2차전 1안타·2타점
1차전은 2루수, 2차전 3루수로 잘 치고 잘 잡고
김하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장인이 도구를 탓하지 않는 것처럼 프로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들쑥날쑥한 경기 출장으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지만, 선발 기회를 잡은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이 오랜만에 더블헤더 1·2차전에 모두 선발 출장해 공수에 걸쳐 안정된 활약을 펼쳤다.

1차전은 7번 타자 2루수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2차전은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7번 타자 2루수로 출장한 김하성은 2회초 첫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0-0인 4회초에는 1사 3루에서 중견수 방면으로 직선타로 희생플라이를 기록, 선취타점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5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투런포를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김하성은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쪽으로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몇 차례 빼어난 호수비를 펼쳐 벤치의 눈도장을 받았다.

7이닝만 치러진 더블헤더 1차전은 샌디에이고가 3-2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더블헤더 2차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2차전에서 김하성의 방망이는 초반부터 폭발했다.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앞선 1회초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애틀랜타 선발 브라이스 윌슨의 151㎞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통렬한 2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김하성은 4-5로 쫓긴 3회초에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김하성은 4회말 수비 1사 1루에서 3·유간에 빠지는 공을 잡아 병살플레이를 연출했다.

 이 경기는 5회초 샌디에이고의 공격이 끝난 뒤 폭우가 쏟아져 중단됐다.

 2시간여를 기다려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서스펜디드게임이 선언됐다.

 경기 재개 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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