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제친 바르사 유망주 몸값 급상승… 1년 사이 672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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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7:38
[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현재이자 미래 페드리의 가치는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2021년 한 해 동안 몸값 상승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공개했다.
1위는 페드리가 차지했다. 페드리는 1년 전 3,000만 유로(약 403억 원)에 불과했지만, 현재 5,000만 유로(약 672억 원) 상승한 8,000만 유로(약 1,075억 원)를 기록했다. 만 18세에 불과한 어린 재능이 벌써 1,000억 원을 훌쩍 넘은 선수로 성장했다.
페드리의 가치는 성과로만 알 수 있다. 그는 지난 2020/2021시즌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52경기 4골 6도움이 말해주고 있다.
이뿐 만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유로2020에서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준 활약으로 전 경기 풀타임과 함께 스페인의 4강행에 기여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페드리는 여전히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의 몸값 상승폭을 능가했다. 홀란은 1년 전에 비해 3,000만 유로(약 403억 원) 오른 1억 3,000만 유로(약 1,749억 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페드리의 상승세를 잠재우지 못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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