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데뷔전 '2골' 라멜라 "토트넘에서 친선경기 결장…리듬 찾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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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17:35
▲ 세비야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에릭 라멜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비야 데뷔전부터 2골을 터뜨리며 이적 성공을 예감한 에릭 라멜라(29)가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고 밝혔다.
라멜라는 16일(한국시간)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개막전에서, 라멜라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되어 2골을 몰아넣었다.
후반 10분 첫 골에 이어 후반 24분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고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8.7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라멜라는 "두 번째 골보다 팀이 이겨서 기쁘다. 승리만 생각했고 (내) 득점은 상관없었다. 또 팀원들이 매우 헌신적이라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토트넘에서 프리시즌을 치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경기 리듬이 부족하다. 조금씩 리듬을 잡아가고 있다"고 겸손해했다.
라멜라는 이적 협상 동안 토트넘 프리시즌에 출전하지 못했다. 세비야로 이적하고도 지난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 소속이었던 지난 2월 에버턴과 FA컵 이후 첫 실전이었다.
쥘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은 "라멜라는 '부족하다'고 스스로 말했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 (지난 팀과) 다른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이곳에서도 친선경기에 못 뛰었다. 그래서 준비가 어려웠다"며 "우리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라멜라는 2013-14시즌을 앞두고 AS로마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해 지난 시즌까지 255경기에 뛰었고, 이번 시즌 브라이안 힐(29)과 스왑딜로 세비야 유니폼을 입었다.
세비야 입단식에서 "난 나 자신을 믿으며 사자처럼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비야 데뷔전부터 2골을 터뜨리며 이적 성공을 예감한 에릭 라멜라(29)가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고 밝혔다.
라멜라는 16일(한국시간)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개막전에서, 라멜라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되어 2골을 몰아넣었다.
후반 10분 첫 골에 이어 후반 24분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고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8.7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라멜라는 "두 번째 골보다 팀이 이겨서 기쁘다. 승리만 생각했고 (내) 득점은 상관없었다. 또 팀원들이 매우 헌신적이라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토트넘에서 프리시즌을 치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경기 리듬이 부족하다. 조금씩 리듬을 잡아가고 있다"고 겸손해했다.
라멜라는 이적 협상 동안 토트넘 프리시즌에 출전하지 못했다. 세비야로 이적하고도 지난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 소속이었던 지난 2월 에버턴과 FA컵 이후 첫 실전이었다.
쥘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은 "라멜라는 '부족하다'고 스스로 말했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 (지난 팀과) 다른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이곳에서도 친선경기에 못 뛰었다. 그래서 준비가 어려웠다"며 "우리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라멜라는 2013-14시즌을 앞두고 AS로마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해 지난 시즌까지 255경기에 뛰었고, 이번 시즌 브라이안 힐(29)과 스왑딜로 세비야 유니폼을 입었다.
세비야 입단식에서 "난 나 자신을 믿으며 사자처럼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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