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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골' 이승우 어쩌나, 17골 日 스즈키 이적 불발.. 암울하다

모스코스 0 495 0 0

“이승우(23)는 신트트라위던 VV에서 미래가 없다고 확신한다.”

지난 6일 벨기에 지역지 ‘헷 빌랑 반 림부르흐’의 피터 반 롬멜 기자가 스포탈코리아를 통해 이승우의 암울한 미래를 전망했다.

이후 꽤 시간이 흘렀지만 입지 변화는 없다. 오히려 더 악화됐다. 신트트라위던의 주포인 스즈키 유마(25)의 이적이 불발될 가능성이 있다.

스즈키는 2019년 7월 일본 J리그1 가시마 앤틀러스를 떠나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 24경기 7골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7골 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4위에 올랐다.

반면, 스즈키에게 밀린 이승우는 지난 시즌 신트트라위던에서 13경기 2골의 기록은 남긴 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로 임대됐다. 4경기 무득점에 그친 후 신트트라위던으로 복귀했다. 그 사이 스즈키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독일 헤르타 베를린과 터키, 프랑스 등 다수 팀이 그를 눈독 들였다.

이승우가 다시 공격에서 한자리를 꿰찰 기회가 오는 듯했다. 그러나 신트트라위던은 지난 7일 사간 토스에서 활약하던 일본 올림픽대표팀 공격수 하야시 다이이치를 영입했다.

빨간불이 들어왔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베른트 흘러바흐 감독은 이승우를 전혀 기용하지 않았다. 리그는 진작 개막했지만, 단 1분도 그라운드를 못 밟았다. 1, 2라운드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근 열렸던 3, 4라운드에서는 종적을 감췄다. 여기에 스즈키가 계속 남아있으니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이다.

18일 부트발 벨기에는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가 스즈키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 그러나 스즈키가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을 바란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스코틀랜드 등에서도 레터가 도착했고, 현재 스즈키는 고심 중이다. 이적료는 400만 유로(약 55억 원)에서 500만 유로(68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즈키 본인이 이적을 선언했고, 신트트라위던도 전력 외로 간주해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하야시를 데려왔다. 이적 시장이 채 2주도 안 남았다. 만약, 스즈키의 이적이 무산되면 신트트라위던에서 2년 동안 2골(17경기)인 이승우의 도전이 막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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