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손흥민" 2019년 1월 1일(현지시간), 새해 첫 리그 경기가 펼쳐질 카디프 시티의 홈구장에서 발매된 공식 프로그램에서 카디프는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카디프 시티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케인을 뽑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팩트가 보여주고 있다"며 "손흥민은 현재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전했다. 또 "손흥민은 이번 달에 아시안컵에 합류할 예정이므로 떠나기 전까지 더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손흥민은 12월 다섯번의 리그 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고 아스널과의 리그컵 8강전에서도 아스널을 상대로 골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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