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위→12월 104위... 세계 톱100 바깥으로 밀린 박성현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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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00:30
박성현.여자 골프 전(前) 세계 1위 박성현(28)이 2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100위 바깥으로 밀렸다.
박성현은 2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97위보다 7계단 내려간 104위에 랭크됐다. 랭킹 포인트 1.21점에 그친 그가 100위권 바깥으로 밀린 건 2015년 이후 처음이다. 박성현은 2021년 첫 세계 랭킹에서 10위에 올라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한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했고, 부진이 이어지면서 랭킹이 곤두박질쳤다. 이어 연말에 100위 바깥까지 밀렸다. 박성현은 내년 반등을 이루는 시즌을 노려야 할 상황이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 고진영(26)이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에 올라 지난 주와 같았다. 김세영(28)이 4위, 박인비(33)가 5위에 올라 지난 주 순위(박인비 4위, 김세영 5위)를 서로 맞바꿨다. 김효주(26)가 9위에 랭크돼 한국 선수 4명이 톱10을 지킨 건 지난 주와 같았다. 이정은6(25)이 17위, 박민지(23)는 2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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