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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도 떨어졌다...英서 우승하기 어려워" 콘테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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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도 떨어졌다...英서 우승하기 어려워" 콘테의 심정

기사입력 2021.12.23. 오전 10:17 최종수정 2021.12.23. 오전 10:17 기사원문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2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장한 스티븐 베르흐바인이 29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3분 뒤 제러드 보웬이 만회골을 터뜨렸다. 다시 2분 뒤 베르흐바인의 돌파에 이은 루카스 모우라의 결승골로 토트넘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진출한 뒤 두 시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토트넘은 준결승에서 당시 챔피언쉽리그(2부) 팀이던 브렌트포드를 격파하고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다시 카라바오컵 트로피를 도전하고 준결승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경기 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이 대회에서 토트넘이 준결승에 진출해 좋다. 우리는 리버풀, 첼시, 아스널, 그리고 우리와 같은 팀들이 준결승에 오른 걸 볼 수 있다. 모든 팀이 우승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가 첼시에 있을 때 이 대회 트로피가 후순위이진 않았지만, 우리는 비주전 자원인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다"면서 "이제 난 잉글랜드에서 트로피를 따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본다.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를 꺾은 웨스트햄을 이겼다. 잉글랜드에서 우승하는 건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주 만에 치른 지난 20일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향상된 경기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콘테 감독은 "확실히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고 몇몇 부분, 특히 볼 소유 상황에서 발전을 봤다"며 "우리는 경기를 통제하려고 노력했고 첫 골을 넣었다. 많은 선수가 관여된 놀라운 득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이날 경기력은 좋았고 이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많은 선수가 경기를 뛰었다. 그들이 강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황을 아주 잘 관리해야 한다. 오늘은 좋았고 이제 선수단의 많은 선수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내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진=AFP/연합뉴스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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