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내년 프레지던츠컵 대표 임성재 전망…"중요 톱니바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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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01:40
임성재
임성재(23)가 2022년 열리는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유럽 제외)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의 중요한 역할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최근 인터내셔널 팀과 미국 팀의 2022 프레지던츠컵 예상 대표 선수를 각 12인씩 선정했다.
그중 현재 프레지던츠컵 랭킹 1위인 임성재에 대해서는 "그의 볼 스트라이킹 기량과 모든 상황 속에서 스코어를 내는 능력을 감안할 때 팀에서 특히 중요한 톱니바퀴가 될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PGA 투어는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 한차례 출전했던 그는 모든 샷을 교과서적으로 정확하게 보여주자 팀 동료들이 경외감을 감추지 못했고 그는 '아이언 바이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라고 소개하며 "그는 당시 21세였음에도 불구하고 3승 1무 1패의 기록으로 그들의 자신감을 뒷받침했다. 임성재는 PGA 투어 선수들 중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낯설지 않기 때문에 5개 세션을 모두 뛸 수 있는 후보"라고 전망했다.
임성재는 지난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레지던츠컵 랭킹 1위로 올라섰고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인터내셔널 팀 예상 선수
이외에도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프레지던츠컵 1회 출전), 루커스 허버트(호주·출전 경험 없음), 개릭 히고(남아공·출전 경험 없음), 마크 리슈먼(호주·4회), 마쓰야마 히데키(일본·4회), 호아킨 니만(칠레·1회),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4회), 애덤 스콧(호주·9회), 캐머런 스미스(호주·1회), 에릭 밴 루엔(남아공·출전 경험 없음), 조나탄 베거스(베네수엘라·1회) 등이 인터내셔널 팀 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표 팀에는 샘 번스(출전 경험 없음), 패트릭 캔틀레이(1회), 브라이슨 디섐보(1회), 더스틴 존슨(4회), 필 미컬슨(12회), 콜린 모리카와(출전 경험 없음), 스코티 셰플러(출전 경험 없음), 웨브 심프슨(3회), 조던 스피스(3회), 저스틴 토머스(2회), 매슈 울프(출전 경험 없음), 타이거 우즈(9회)가 예상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끝난 가족 골프 대항전 PNC 챔피언십을 통해 교통사고 후 10개월 만에 복귀한 우즈의 이름이 눈에 띈다.
PGA 투어는 "우즈가 18홀을 걸을 수 있다면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포섬 한 경기와 싱글 한 경기만 뛸 수 있다고 해도 그의 합류는 타이거 자신과 동료들, 행사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즈는 데이비드 러브 3세 단장으로부터 합류 요청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22 프레지던츠컵은 내년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다. 프레지던츠 컵 역대 전적은 미국이 11승 1무 1패로 매우 우세하다. 2003년 대회 무승부 이후 최근 8연승 중이다.
[사진=PGA 투어]
미국 팀 예상 선수
임성재(23)가 2022년 열리는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유럽 제외)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의 중요한 역할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최근 인터내셔널 팀과 미국 팀의 2022 프레지던츠컵 예상 대표 선수를 각 12인씩 선정했다.
그중 현재 프레지던츠컵 랭킹 1위인 임성재에 대해서는 "그의 볼 스트라이킹 기량과 모든 상황 속에서 스코어를 내는 능력을 감안할 때 팀에서 특히 중요한 톱니바퀴가 될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PGA 투어는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 한차례 출전했던 그는 모든 샷을 교과서적으로 정확하게 보여주자 팀 동료들이 경외감을 감추지 못했고 그는 '아이언 바이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라고 소개하며 "그는 당시 21세였음에도 불구하고 3승 1무 1패의 기록으로 그들의 자신감을 뒷받침했다. 임성재는 PGA 투어 선수들 중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낯설지 않기 때문에 5개 세션을 모두 뛸 수 있는 후보"라고 전망했다.
임성재는 지난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레지던츠컵 랭킹 1위로 올라섰고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인터내셔널 팀 예상 선수
이외에도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프레지던츠컵 1회 출전), 루커스 허버트(호주·출전 경험 없음), 개릭 히고(남아공·출전 경험 없음), 마크 리슈먼(호주·4회), 마쓰야마 히데키(일본·4회), 호아킨 니만(칠레·1회),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4회), 애덤 스콧(호주·9회), 캐머런 스미스(호주·1회), 에릭 밴 루엔(남아공·출전 경험 없음), 조나탄 베거스(베네수엘라·1회) 등이 인터내셔널 팀 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표 팀에는 샘 번스(출전 경험 없음), 패트릭 캔틀레이(1회), 브라이슨 디섐보(1회), 더스틴 존슨(4회), 필 미컬슨(12회), 콜린 모리카와(출전 경험 없음), 스코티 셰플러(출전 경험 없음), 웨브 심프슨(3회), 조던 스피스(3회), 저스틴 토머스(2회), 매슈 울프(출전 경험 없음), 타이거 우즈(9회)가 예상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끝난 가족 골프 대항전 PNC 챔피언십을 통해 교통사고 후 10개월 만에 복귀한 우즈의 이름이 눈에 띈다.
PGA 투어는 "우즈가 18홀을 걸을 수 있다면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포섬 한 경기와 싱글 한 경기만 뛸 수 있다고 해도 그의 합류는 타이거 자신과 동료들, 행사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즈는 데이비드 러브 3세 단장으로부터 합류 요청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22 프레지던츠컵은 내년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다. 프레지던츠 컵 역대 전적은 미국이 11승 1무 1패로 매우 우세하다. 2003년 대회 무승부 이후 최근 8연승 중이다.
[사진=PGA 투어]
미국 팀 예상 선수
기사제공 골프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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