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풀타임' 울버햄턴, 팰리스에 패배.. 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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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10:38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소속팀 울버햄턴원더러스는 크리스털팰리스에 패배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른 울버햄턴이 팰리스에 0-2로 패배했다.
상위권에 도전하던 울버햄턴은 최근 연패로 기세가 꺾였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며 12승 4무 11패로 승점 40점에서 제자리걸음 중이다. 경기 종료 직후 기준으로 8위다. 경기 전 승점 30점으로 한 수 아래였던 팰리스는 3점을 추가했다.
최근 주전 자리를 꿰찬 황희찬은 다니엘 포덴스, 페드루 네투와 스리톱을 이뤘다. 슛 1회(이하 기록 '후스코어드' 기준)가 골문을 벗어났다. 드리블 성공은 3회로 팀 내 2위였고, 성공률은 60%였다. 공 탈취 2회, 가로채기 1회를 기록하며 여전히 수비까지 열심히 가담했다. 그러나 파괴력이 아쉬웠다.
리그 내 최고 수준의 수비력으로 부족한 공격력을 가렸던 울버햄턴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 1득점 5실점을 내주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울버햄턴의 득점은 단 24골로 강등권 수준이다. 반면 수비는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단 23실점으로 최소실점 4위에 해당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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