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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불리해' 아스널 레전드 "토트넘이 TOP4로 시즌 마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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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아스널의 레전드 마틴 키언이 토트넘 훗스퍼의 TOP4 가능성을 점쳤다.

토트넘은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승점 48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득실차에 밀리며 7위에 머물고 있다. 

4위 싸움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토트넘은 지난해 11월 누누 산투 감독을 성적 부진의 이유로 경질 시킨 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콘테 감독은 리그에서 승승장구를 이어나갔고, 승점도 쌓으며 어느새 4위권 경쟁이 가능한 순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지난 1월이 시작이었다. 토트넘은 지난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패했다. 이후 사우샘프턴과 울버햄튼에 패하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다행히 맨체스터 시티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는가 싶었지만 번리에 발목을 잡혔다. 다행히 지난 라운드에 브라이튼을 잡아내며 승점 3점을 쌓았다. 하지만 여전히 퐁당퐁당의 경기력을 경계해야 하는 토트넘이다.

이런 상황에 경쟁자들이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19일 아스톤 빌라에 1-0 신승을 거두며 승점 54점으로 올라섰다. 똑같이 28경기를 치른 상황에 승점 차이는 6점이다. 

하지만 키언은 TOP4에 토트넘이 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치러야 할 경기가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나는 여전히 토트넘이 TOP4에 들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면서 "아스널은 현재 4위에 있지만 첼시 원정이 남아 있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이어 "그것은 아스널의 손에 달려 있지만 만약 그들이 최근 퍼포먼스를 유지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고 덧붙엿다.

아스널은 남은 일정 중 첼시, 맨유, 웨스트햄과 만난다. 반면 토트넘은 남은 일정에서 리버풀을 제외하면 토트넘보다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되는 팀들을 마주한다. 우선 토트넘이 4위권 경쟁을 유지하기 위해선 웨스트햄전 승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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