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신기한 신발은 처음! EPL 스타, '패션 테러범'으로 지목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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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00:16
칼빈 필립스의 문 부츠(빨간색 원). /사진=스포츠바이블 캡처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에이스 칼빈 필립스(27)가 패션테러범(옷을 잘 못 입는)으로 지목됐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필립스의 부츠가 최악의 패션 재앙으로 불리고 있다"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필립스는 '문 부츠'를 신고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다. '문 부츠'란 달 착륙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우주복 신발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술을 더해 개발된 부츠이다.
하지만 문 부츠의 디자인이 심하게 독특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신기할 정도로 엄청 큰 사이즈가 눈에 띈다. 축구팬들도 SNS를 통해 "도대체 저 위에 무엇이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잉글랜드 출신의 미드필더 필립스는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 하지만 뛰어난 실력에 잉글랜드 뉴캐슬, 웨스트햄과 연결되기도 했다. 같은 리그의 애스턴 빌라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칼빈 필립스.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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