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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절대강자 가린다! 제천여고-한봄고, 수성고-속초고 두 대회 연속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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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고와 한봄고, 수성고와 속초고가 올해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만난다.

지난 2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한 제77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이하 종별선수권)이 이제 단 결승만을 남겨놨다.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여고부 경기에선 태백산배 때 이어 다시 한번 제천여고와 대전용산고가 4강에서 만났다. 대전용산고가 끈질긴 수비를 자랑하며 1세트를 가져왔으나, 2세트부턴 분위기가 달라졌다. 제천여고가 대전용산고의 끈끈한 수비를 끊어내는 공격력을 자랑하면서 남은 세트를 모두 가져오면서 결승에 올랐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선 한봄고가 일신여상을 상대로 큰 점수차로 이기며 승리했다. 한봄고 역시 끈질힌 수비와 중요한 상황마다 보여준 공격 한 방으로 우위를 점했다. 제쳔여고와 한봄고는 지난 태백산배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에서 격돌한다.

앞서 진행된 여중부 4강 경기에선 천안봉서중이 홍천체육회를, 중앙여중이 강릉해람중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따내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중부 4강에서는 남성중과 연현중이 각각 제천중과 송산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승리를 따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고부 4강 경기는 모두 5세트로 가는 치열한 접전을 보여줬다. 수성고와 남성고 경기에선 한 세트씩 주고 받으며 5세트까지 끌고갔다. 남성고가 5세트에 13-11로 리드를 잡으며 승기를 잡은 듯 했으나, 수성고가 블로킹 득점을 만든 이후 듀스까지 이끌었다. 이후 치열한 듀스 상황이 이어졌고, 수성고가 역전에 이어 연속 득점까지 성공하면서 극적인 결승 진출을 일궈냈다.

태백산배에 이어 다시 한 번 4강에서 만난 속초고와 경북사대부고. 속초고가 다시 한번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풀세트 접전 끝에 웃으며 3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수성고와 속초고 역시 두 대회 연속 결승 무대에서 만나게 됐다.

실업부 경기는 풀리그로 진행되며 모두 셧아웃 승리로 끝난 가운데, (주)엔오엔이 전라북도배구협회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국군체육부대는 (주)엔오엔을, 화성시청은 전라북도배구협회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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