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스크맨' 엠비드, 필라델피아 반격의 1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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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00:52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복귀한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브티식서스)가 팀에 반격의 1승을 안겼다.
엠비드는 7잃(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2021-22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7전 4선승제) 2라운드 마이애미 히트와 3차전에서 36분20초를 뛰며 18점 11라운드를 기록, 필라델피아의 99-79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득점왕에 오른 엠비드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 2라운드 1·2차전에 결장했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엠비드는 3차전에 돌아와 벼랑 끝에 처한 팀을 구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2패를 기록했다.
동료들도 엠비드의 복귀에 힘을 냈다. 대니 그린(21점)이 3점슛 7개를 넣었고, 타이리스 맥시(21점 6어시스트)와 제임스 하든(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댈러스 매버릭스는 피닉스 선스와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103-94로 이기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루카 돈치치가 26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제일런 브런슨도 28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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