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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UCL 결승 앞두고 내린 결정..."살라, 리그 안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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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절실한 리버풀이 더 중요한 경기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했다.

리버풀은 오는 18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공수 핵심인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다이크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16일 영국 더 타임즈 기자이자 리버풀 소식에 정통한 폴 조이스 기자는 리버풀이 29일에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대비하고자 두 선수를 보호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5일 FA컵 결승전에서 부상을 호소하며 경기 중 교체됐다. 살라는 전반 31분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며 디오고 조타와 교체됐고, 후반전 종료 후 반다이크도 무릎 통증을 느껴 연장 전반전이 시작되기 전에 조엘 마팁과 교체됐다.

아직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리버풀은 경미한 부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위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모험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희망을 이어나가려면 사우스햄튼 전을 무조건 승리해야 하기에 팀의 핵심인 두 선수의 이탈은 뼈아플 수밖에 없다. 만일 사우스햄튼 전에서 패하면 그 즉시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확정된다. 

그럼에도 리버풀은 구단의 7번째 빅이어를 얻기 위해 위험을 피하기로 했다. 클롭 감독은 앞으로 두 선수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고, 빠르면 오는 23일 PL 3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전 출전 가능 여부를 확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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