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지역지, "리버풀 출신 쿠티뉴, 맨유와 협상 시작"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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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01:20
리버풀 출신 필리페 쿠티뉴(26,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0일(한국시간) “맨유가 쿠티뉴 측과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해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오 이적한 쿠티뉴는 최근 주전 경쟁에 밀려난 상태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쿠티뉴 보다 우스만 뎀벨레를 더 중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쿠티뉴는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경기에 주로 교체로 출전해 단 62분만 출전했다. 헤타페전은 겨우 6분 만 뛰었다.
바르셀로나의 생활에 실망한 쿠티뉴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나섰다. 특히 맨유가 쿠티뉴의 행보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쿠티뉴를 깜짝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430억원)을 준비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리버풀 팬들에겐 기분 나쁜 소식이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도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프리미어리그 복귀시 최대 라이벌인 맨유로 돌아올 경우 파장이 제법 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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