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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돌아온 라바리니 감독, 웰컴 투 코리아 '라바리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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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자 현재 폴란드 대표팀을 이끄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방한했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 여자배구 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입국장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난 오한남 배구협회장 및 관계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폴란드 대표팀 주장이자 '월드클래스 세터' 요안나 보워시에게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한국 배구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보워시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이모코 발리 코넬리아노의 주전 세터로 현재 여자배구 세계 최고 세터중 한명이라고 평가받는다.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미국대회에서 3승 1패의 성적을 거둔 폴란드 대표팀은 2주차 필리핀 대회에 참가하기 전6월 7일~12일까지 한국 대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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