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한솥밥? 대체자로 김민재 낙점...물 먹은 토트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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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9:29
김민재와 손흥민이 한솥밥을 먹을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대안으로 김민재를 낙점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유럽 진출 이후 태클과 패스 능력에서 찬사를 끌어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시스템에 잘 맞을 것이다”며 시너지 효과를 전망했다.
김민재는 전북 현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힘, 피지컬, 조율 능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주축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K리그를 평정한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을 통해 해외로 진출했다. 이후 유럽 무대를 노크했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를 밟았다. 영향력은 여전했다. 태클, 패스 등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찬사를 받는 중이다.
김민재에게 터키 무대는 좁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고, 빅 리그로의 이적은 시간 문제라는 평가다.
김민재는 대표팀 동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꾸준하게 연결됐다. 수비를 중요시하는 콘테 감독과 잘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데 타깃이었던 바스토니가 잔류를 선언하면서 물을 먹었다.
이로 인해 다시 김민재로 시선을 돌렸고 영입을 위해 움직일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대표팀에 이어 소속팀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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