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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이너 레벨 능가→SON, EPL 최고 기술 보유'…맨시티 출신 레전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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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득점포를 재가동한 가운데 손흥민의 양발 활용 능력에 대한 극찬도 계속됐다.

오언 하그리브스는 2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을 통해 손흥민의 레스터시티전 활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올 시즌 초반 무득점에서 벗어났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후반 14분 교체투입된 후 후반 28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올 시즌 자신의 첫 골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39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고 후반 41분 속공 상황에선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현역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오언 하그리브스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약발로도 결정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라며 "더 브라이너도 그런 점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인다. 많은 선수들이 더 브라이너처럼 약발로 직선으로 볼을 찰 수 있지만 약발로 때린 슈팅이 휘어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특히 "손흥민처럼 약발로 휘어지는 슈팅을 때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우리는 손흥민이 왼발로 그런 슈팅을 하는 것을 봤다. 손흥민은 모든 것을 가진 선수"라며 극찬했다.

한편 손흥민의 득점포가 살아난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전 6-2 대승과 함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승2무(승점 17점)의 성적과 함께 무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239경기에 출전해 96골 4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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