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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총출동했지만...우루과이, 이란에 0-1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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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주도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답답한 경기력을 보인 우루과이가 이란에 덜미를 잡혔다.

우루과이는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장크트 푈텐에 위치한 NV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이란에 0-1로 패배했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누녜스, 수아레스, 펠리스트리, 발베르데, 베시노, 벤탄쿠르, 올리베라, 카세레스, 아라우호, 수아레스가 선발로 나섰고 로체트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이란은 4-5-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토라비, 고도스, 에자톨라히, 하지사피, 자한바크슈, 아즈문, 모하라미, 카나니, 카릴자데, 잘랄리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베이란반드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이란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시작과 함께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고 자한바크슈가 다소 먼 거리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우루과이에 악재가 닥쳤다. 전반 1분 아라우호가 다리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사이드 라인 바깥으로 빠져나갔다. 결국 더 이상 뛸 수 없다고 판단했고 로헬과 교체됐다.

이후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점유율은 우루과이가 다소 앞섰지만 이란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늦은 시간 우루과이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7분 발베르데의 리턴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우루과이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42분 프리킥 상황에서 한번에 페널티 앞까지 연결했고 누녜스가 헤더로 내준 패스를 수아레스가 왼발로 다이렉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이후에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첫 슈팅도 우루과이가 가져갔다. 후반 4분 하프 스페이스 오른쪽에 있던 발베르데가 루즈볼을 강력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우루과이가 분위기를 이었다. 후반 8분 누녜스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하프 스페이스 왼쪽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우루과이가 계속해서 이란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16분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수비를 제친 뒤 왼발로 정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이란도 반격했다. 후반 19분 토라비가 동료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박스 안으로 돌파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란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3분 박스 왼쪽에서 안사리파르드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를 타레미가 발에 갖다대며 가볍게 우루과이의 골망을 갈랐다. 우루과이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후반 42분 박스 바로 앞에서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이란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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