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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위해서 "임금 삭감도 동의"…가능성 생긴 '첼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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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1월 이적을 바라보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호날두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수 있다면 낮은 임금을 기꺼이 받아들일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일 토트넘과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경기가 끝나기 전인 후반 45분에 먼저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런 행동에 대한 징계로 23일 첼시와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서 호날두를 제외했다. 토트넘과 경기에 교체 선수로 들어가라는 지시를 호날두가 거부했다는 것이다.

호날두는 올해 8월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와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경기 종료 10분 전 '조기 퇴근'을 한 바 있다. 당시에도 텐 하흐 감독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한 팀이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은 "두 번이나 같은 일이 생기면 무엇이든 결과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 그게 우리가 한 조치"라면서 "우리 팀에는 태도와 정신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는 맨유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것 같다. 그는 1월 이적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후보 중 하나로 첼시가 떠오른다. 이 매체는 "첼시는 프리시즌 때 호날두를 타깃으로 지목했다. 토드 보얼리 첼시 구단주는 여전히 호날두를 첼시로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다"라며 "첼시는 6개월 계약을 제시했다. 모두가 만족한다면 2023-24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호날두의 미래는 다음 주에 결정될 예정이다. 계약 해지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계약 해지를 한다면 자유의 몸으로 팀을 옮길 수 있게 된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나와 1골, UEFA 유로파리그 4경기에서 1골 등 총 12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경기는 모두 선발로 나선 바 있고, 프리미어리그는 8경기 중 2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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