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포르팅 윙백 영입 최종 협상…하루에 2명 영입 성공?
토트넘의 잇단 선수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사포 등 현지언론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스포르팅은 다시 한번 포로 이적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특히 '스포르팅은 토트넘이 제시한 이적료 3000만유로(약 403억원)를 거부했다. 토트넘은 포로의 바이아웃 금액인 4500만유로(약 605억원)의 이적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3700만유로(약 497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스포르팅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토트넘 영입설로 주목받고 있는 포로는 오른쪽 윙백과 측면 공격수 모두 소화 가능한 측면 자원이다. 지난 2020-21시즌부터 스포르팅에서 활약하며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 주역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스포르팅에서 윙백으로 두 시즌 남짓 활약하며 11골 19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공격 가담력을 자랑한다. 지난 2021년에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다양한 선수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 등 다수의 유럽현지언론은 25일 '단주마의 토트넘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측면 공격수 단주마의 소속팀 비야레알의 세티엔 감독은 단주마의 토트넘 이적설에 대해 "클럽이 나에게 공식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협상이 진행된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