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훈련 끝' 김민재 퇴소, 향후 행선지는…7월 중순 출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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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00:34
실상 이적은 확정적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의 향후 행선지에 관심이 쏠린다.
'괴물 센터백' 김민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명문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역사를 썼다. 소속팀 나폴리에 33년 만의 스쿠데토를 안기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상을 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도 강팀들을 상대로 뛰어난 수비력과 정확한 발밑을 선보인 김민재는 복수 빅클럽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괄목할 성장이다. 김민재는 세리에A 입성 첫 시즌에 정상급 센터백으로 올라서며 유럽 축구계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적응 기간도 필요치 않았다. 개막전부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나폴리를 넘어 수비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정상급 센터백으로 인정받으며 주가를 올렸다.
이적료도 매력적이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로 알려졌다. 정상급 수비수를 합리적인 금액에 데려올 절호의 기회가 열렸다. 빅클럽들이 발 빠르게 김민재 영입에 나선 이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김민재 영입에 눈독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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